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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06 융모막검사 방법 융모막 검사 필요한 이유 4

융모막검사 방법 융모막 검사 필요한 이유

 

융모막검사는 임신을 하고 이후에 처음 2개월 동안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외부막인 융모막의 표본을 융모와 함께 채취해서 분석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것으로 태아의 염색체를 평가해서 유전적인 이상을 알아낼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 입니다.

 

 

 

 

융모막 검사를 하는 이유는 원래 임신 16주가 되기전에는 양수 검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임신 10주 경에 염색체 이상을 알아보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이검사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확인하면 임신을 빨리 종료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융모막검사 방법으로는 진찰실에서 누우면 초음파 검사로 자궁내 아기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후에 복부를 통해서 자궁으로 주사바늘을 삽입해서 태아낭에서 표본을 채취합니다.

 

이검사는 아플때도 가끔 있으며 검사후에는 걸리는 시간은 45분 미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사결과는 10일 정도 후에 나오게 되며 선택적으로 하는 검사로 의학적으로 꼭 필요한 검사는 아니며 주로 유전적으로 특정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산부나 의사가 태아의 상태를 조기에 알아보고 필요가 있을때에만 하게 됩니다.

 

융모막 검사가 불필요한 경우는 유산이나 조산및 감염등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임산부들에게는 융모막 검사를 권하지 않습니다.

 

 

 

 

융모막검사는 이분척추 같은 신경관 결함의 위험은 잘알아내지 못하고 융모막 검사와 관련해서 유산할 확률은 2.5~3.7%로 양수 검사와 관련해서 유산할 확률 0.5% 보다 훨씬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질보다 복부를 통해서 주사바늘을 삽입하게 되면 위험이 줄어들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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