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첫울음은 독립생활의 첫신호
아기가 태어나게 되면서 첫울음을 울게 되는데 이는 상당한 의미를 가지게 되는 사항입니다.
이제 막 태어나는 아기의 경우 첫울음을 울게 되는데 임신과 분만을 끝맺는 최고의 순간이라고 할 수 있는 울음소리 입니다.
많은 산모분들이 아기가 태어나면서 울어대는 첫울음소리에 깊은 감명을 받게 되는 것 입니다.
어머니가 아기의 출생을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그순간 아기는 독립된 생명으로서 처음으로 호흡을 해야하는 힘든 순간을 겪게 되는 것 입니다.
첫호흡은 아기에게는 사실 매우 어려운 시도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태내에 있었을 때의 아기는 입과 코 기도및 폐가 모두 액체로 가득차 있다가 분만때 머리 부분이 산도로 내려오는 동안 가슴이 압박되게 됩니다.
이때 폐와 기도의 일부 용액이 입과 코를 통해서 배출되게 되며 이때 폐정맥 혹은 임파관을 통해서 흡수되게 됩니다.
이런 현상의 경우 두위분만에서 현저하게 나타나며 둔위 분만과 제왕절개술에는 상당량의 폐용액이 폐 안에 남게 되는 것 입니다.
정상 분만에서도 소량의 액체가 아직 폐 안에 남아 있으며 폐는 오므린 상태이므로 이폐를 정상으로 부풀게 하려면 일반적인 호흡 보다도 훨씬 큰 압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식으로 아기는 힘든 상황을 극복하면서 독립생활의 첫신호인 첫울음을 힘차게 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