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수면리듬 신생아 수면리듬
실제로 아기를 키우는 집안의 부모님들은 아기가 제대로 잠을 잘 자지 않거나 밤낮이 바뀌거나 혹은 아기가 조그만 자극에도 쉽게 깨어나서 울기때문에 부모님들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여 힘든 경우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대부분 신생아 수면리듬 아기 수면리듬은 아기가 태어난지 100일 정도가 경과하면서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아기들이 태어나면 수면리듬은 대부분 하루종일 잠을 자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신생아 수면리듬은 일반적으로 하루종일 잠을 자게 되고 하루 16~20시간씩 잠으로 보내게 됩니다.
특히 태어나서 첫주에는 젖 먹는 시간을 제외하곤 거의 잠을 자다가 차츰 성장하면서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신생아기의 잠은 50~70%가 렘 수면이며 렘수면은 몸은 자고 있지만 뇌는 깨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로 가벼운 자극에도 아기가 쉽게 일어나게 되고 반응하게 됩니다.
아기가 잠자는 모습은 신생아일 수록 자궁내에 있었던 상태와 비슷하며 생후 며칠간은 태내에서와 같이 손과 발을 구부리고 등은 웅크린채로 자세를 취하다고 점차적으로 자연스러운 자세로 잠을 자게 됩니다.
아기들이 점차적으로 자라면서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고 갓 태어나서 밤낮의 구분없이 하루의 70% 이상을 잠만 자다가 1개월이 경과할 무럽 수면시간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이후에 기저귀가 젖게 되거나 배가 고픈 경우에만 깨어나던 아기가 점차적으로 아기가 이시기에 몇번씩 눈을 뜨고 한번 깨면 30분 이상 깨어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후에 아기가 2~3개월 무렵이 되면 밤에는 푹자게 되고 낮에는 깨어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밤과 낮의 구별이 점차적으로 확실해지게 됩니다.
이때 부터 밤중에 젖을 충분히 먹게 되면 아침까지 깨어나지 않고 아기가 깨지 않는 경우 굳이 잠들어 있는 아기를 깨워서 젖을 먹일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